이지은이 여진구를 통해 환생한 연우, 이태선과 만났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이 장만월(이지은)에 연우(이태선)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찬성은 장만월을 경찰서로 이끌었다. 경찰서 앞에서 연우를 목격한 장만워은 "도둑질을 하던 녀석이 경찰이 됐네. 너는 다시 잘 살고 있구나. 다행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구찬성은 "가까이 가서 말이라도 나눠보겠냐"고 제안했지만 장만월은 이를 거절했다. 구찬성은 "내가 당신에게 또 이런 인연을 끌고 왔습니다"라며 미안해했다.
하지만 장만월은 "고마워 구찬성"이라며 진심으로 환생한 연우의 모습을 보게 해준 그에게 고마워했다.
이때 동료 경찰과 이야기를 나누던 연우는 장만월과 눈이 마주쳤다. 연우는 알 수 없는 슬픈 눈으로 장만월을 한참동안 바라봤다.
관련기사
- '호텔델루나' 설리, 여진구와 도서관 데이트? "좋아하는 사람 있다더라"
- 데이비드 "'태양의 후예'가 첫 작품, 17년간 한국말 못해 작품 없었다"
- '미운우리새끼' 한채영 "고등학교 졸업 후 韓 방문, 전유성 만나 데뷔"
- 한채영 "일곱살 아들, 배려심 많아...맛없는데 내색안해"(미운우리새끼)
- 김소연, 극단적선택 시도한 최명길에 "나 임신했다, 엄마노릇 해라"(세젤예)
- 호텔에서 추석선물 산다! 소중한 이 위한 ‘품격’ 포장
- 설리, '호텔델루나' 죽은 회장 손녀로 깜짝출연...여진구와 만남
- 네이처, '코미디빅리그' 등장 "이상형=편한남자" 이재형 깜짝 여장
- 성큼 다가온 한가위! 추석선물 구입 백화점으로
-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김하경, 기태영 진심어린 질투에 "사랑해요" 눈물
- 김소연, 홍종현에 임신 사실 숨겼다 "피곤해서 그런 것, 별일 아냐"(세젤예)
- '세젤예' 강성연, 동방우에 김소연 출생비밀 폭로 "최명길 딸이다"
- 1인가구·반려동물·미세먼지...신세계百, 키워드 추석선물 눈길
- 윌벤져스, 생애 첫 메추리구이+닭껍질튀김 먹방 "쫄깃쫄깃하네"
- 박주호X건나블리, 천생연분마을서 '주호 한끼'...연잎보쌈+체험까지
- 배달의민족, 말복인 오늘(11일) 치킨 최대 8천원 할인...주문불가 '불만폭주'
- 벤틀리, 익모초 주스 쓴 맛에 울음폭발...윌리엄 먹던 사탕 양보(슈퍼맨)
- "DHC 日로 돌려보내자"...서경덕 교수, SNS 불매운동 제안
- 크나큰 정인성=우주인 "4년차 그룹, 생일날 '복면가왕' 섭외 연락 받았다"
- '봉오동전투' 개봉 5일째 200만 돌파...하루만에 100만 관객 동원
- 한채영, 자신과 열애설 극구부인하는 서장훈에 "너무 당황하니 기분나빠"(미우새)
- 홍진영, 미공개 EDM 신곡에 허경환 혼란...박성광·임지호 "밴드 안 맞아"
- '호텔델루나' 이지은, 여진구에 "내가 사라지더라도 옆에 있어줘" 고백
- 이진, 남편과 일출 앞두고 꿀 떨어지는 영상통화 "얼굴 좀 보자"(캠핑클럽)
- 홍진영, 허경환에 팩트폭력 "셀럽파이브는 군무 잘춘다 오빠들은?"
- Day6, 3일간 1만5천명과 장식한 'GRAVITY'의 한 페이지(종합)
- [오늘날씨] 태풍 '레끼마' 영향, 전국 흐리고 비...서울 최고 32도
- '봉오동 전투', '엑시트' 제치고 韓박스오피스 1위...203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