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가 오창석과 최승훈을 만나게 도왔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윤소이(윤시월)이 아들 지민(최승훈)을 데리고 동네 산책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태양(오창석)은 자신의 친아들 지민이 귀국했음에도 당당하게 인사하지 못했다. 그는 기둥 뒤에 숨어 몰래 지켜봤다.
지민이 집으로 돌아온 뒤 윤시월은 일부러 아들 지민을 데리고 동네 산책에 나섰다. 태양과 지민 부자를 만나게 해주기 위함이다.
윤시월은 오태양과 지민이 편하게 이야기 나누도록 뒀다. 하지만 같은 시간 최광일(최성재)가 집으로 돌아와 윤시월과 지민을 찾았다. 공원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는 바로 집을 나섰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정희(이덕희)는 윤시월에 문자를 보내 오태양과 지민이 만난 것을 알지 못하게 했다.
관련기사
- '태양의 계절' 오창석, 子 귀국에 숨어서 지켜봐...윤소이 목격
- 캐리 람 행정장관 "홍콩 송환법 공식 철회, 시위대 요구사항 4개는?
- [인터뷰] ‘슈퍼밴드’ 채보훈, 진짜 록 보컬리스트의 ‘진실 혹은 착각’
- '엑시트' 900만 돌파....조정석·임윤아→이상근 감독까지 '감사 인증샷'
- 스튜디오드래곤, 11월 '제2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 개최...6명 작가 선발
- 김민재-장동윤-공승연-김혜윤, 드라마 세대교체? 라이징스타 ‘뭉쳐야 산다’
- 올 추석 '효자템' 등극할 아이템 셋...에어프라이어·식기세척기 등
- 제13호 태풍 링링, 주말 한반도 관통예상...야외 행사·페스티벌 줄줄이 취소
- 넷플릭스 영화, 제24회 BIFF ‘더 킹’ 등 4편 공식초청…티모시 샬라메 내한
- 로한M 공성전,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등장...ㅈㅈㅎㅇㄹ 정답은?
- [24th BIFF] 신인·여성감독↑-韓日정세 영향無...부산의 '변화X진보' (종합)
- 2019 '스펙트럼' 측 "태풍 링링 영향 내년 상반기로 연기...안전 최우선"(공식)
- 조국 인사청문회, 6일 열린다…”늦었지만 이제라도 열려 다행”
- [24th BIFF] 차승재 亞필름마켓 위원장 "환골탈태 필요...'토탈마켓' 되는 게 목표"
- [24th BIFF] 이용관 이사장 "대대적인 개편...25주년 위한 재도약 시기 될 것"
- 김희애-김소혜 ‘윤희에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11월 개봉
-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셀프 기자간담회...마지막 반격 ‘폭로전’ 예고
- 종영 D-1 ‘저스티스’, 손현주 자진출두 판세 뒤집힐까? 끝까지 반전
- [추석특집-공연편] '미스트롯' 김양·장하온·한가빈→김연자·송창식까지
- '태양의계절' 하시은, 정한용에 "손자 최승훈은 오창석 아들" 폭로
- 박은혜 "요리는 좋아하지만 맛 없어, 우리 아이들 안쓰럽다"(수미네반찬)
-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판결 동의 안해"
- 엔플라잉 김재현 "선배 최민환, 드럼치다 응급실行...자극제"(살림남2)
- 김성수 "노트북 고장? 때리면 고쳐져"...'내컴퓨터'도 모르는 컴알못
- 2019년 9월 고3 모의고사 등급컷 공개...국어 1등급 89점·수학 가형 89점·나형 88점
-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간택령 거둬달라, 연모하는 사람 있다"
- 한기범 "사업실패 후 통장잔고 0원, 아파트 8층서 투신 생각도"(마이웨이)
- 한기범 "父, 마르판증후군로 사망...유전병으로 나도 죽는다더라"(마이웨이)
- '실화탐사대' 한 아파트서 세면대 파손으로 3번째 부상...배 갈라져 100바늘 꿰매
- '저스티스' 최진혁, 결정적 증거 확보했지만 박성훈 체포직전 빠져나갔다
- 송유빈, 김소희와 열애설 언급...윤종신 "김국헌과 만났냐?" 오해(라디오스타)
- 선미 "'좋니'에 밀려 2위 신세...'일선미'로 개명 고민까지"(라스)
- 송유빈 "'태후' OST '말해 뭐해' 먼저 제의, 당시 음역대 안올라갔다"
- 백지영 "과거 옥택연 급 무대난입, 한 잔 했다더라"(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선미 "'날라리' 안무, '무당같다'는 악플에서 영감 얻어"
- 규현, 반죽 질문에 롱피자집 사장 "냉동반죽 사용"(골목식당)
- '골목식당' 정인선, 백종원피자 시식법 전수 위해 규현에 전력질주
- 선미 "원더걸스 시절, 김구라 '존재감 無' 말에 상처...숙소서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