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기업 모나미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을 선보인다.

프러스펜 3000 스페셜 에디션은 모나미의 시그니처 제품 중 하나인 프러스펜 3000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데스크펜 타입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1968년도에 첫 선을 보여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프러스펜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여, 전체적인 펜은 메탈 소재에 금 도금 처리로 제작되어 뛰어난 광택감이 특징이다. 펜 스탠드는 블랙, 화이트 2종의 천연 대리석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써의 소장 가치는 물론 프리미엄 펜답게 뛰어난 사용감도 갖췄다. 본품에는 0.5mm 수성볼을 장착하여 필기 속도나 하중에 관계없이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하고, 캡에는 자석이 내장돼 잉크 마름 현상을 방지해준다.

해당 에디션은 본품과 리필용 0.4mm 수성닙, 리필용 0.7mm 유성볼펜이 각 1개씩 구성됐다.

오는 2월 3일부터 온라인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6개 지점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몰스킨 노트를 증정하고 모나미몰 적립금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메시지를 펜 바디에 새길 수 있다.

이달 17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사진=모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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