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이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는 '캐슬의 아이들' 특집 2부로 김보라-김혜윤-찬희-조병규-김동희-이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최원영은 캐슬 최고의 아빠로 선정,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최원영은 앞서 MC 조윤희를 축하하기 위해 '해투4'에 출연한 바. 당시 'SKY 캐슬' 촬영 중이었다.

이날 최원영은 당시의 "불구덩이에 들어간다"는 발언에 대해 "절대 스포가 아니었다.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후 일부러 감독님을 피해다녔다"고 억울함을 표현했다. 

또한 최원영은 뭐하고 있었냐는 물음에 아내 심이영과 식사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