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마이펫의 이중생활2' 포스터

북미를 포함한 전세계 2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일루미네이션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7월 31일 개봉한 가운데 오후 1시 47분 기준 14만2600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패튼 오스왈트)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디즈니-픽사 ‘토이 스토리 4’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4만1837명을 뛰어넘은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개봉한 지 반나절도 채 되지 않아 올해 최고 애니메이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역대급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알라딘’ ‘라이온 킹’의 바통을 잇는 영화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날 오후 2시 기준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사랑스러운 펫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유쾌한 재미와 따스한 감동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반려동물의 숨은 일상을 엿본다는 신선한 발상과 비글미에 반전 매력까지 갖춘 사랑스러운 펫 캐릭터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정에 대한 공감대로 남녀노소 전세대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31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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