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북포라이프’ 시즌2의 새로운 9월 테마 ‘지식여행’을 오픈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나와 꼭 맞는 지식여행 떠나기’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역사 맛보기!, 책으로 먼저 떠나는 여행 문화 느끼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소설 뽀개기! 등 세 가지 코너로 도서를 추천한다.

‘역사 맛보기’와 ‘문화 느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도서들로 구성했고 ‘소설 뽀개기’는 장르별 베스트셀러 소설을 제안한다. 특히 테마별 추천 도서들은 도서별로 관련 키워드를 함께 노출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 페이지 하단에 베스트셀러 도서와 새로 나온 책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두 권으로 압축해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도록 엮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2권 세트’다. 유시민의 낯선 도시에게 말 걸기 시리즈 첫번째 도서로 유럽의 도시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유럽 도시 기행 1’과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의 내용을 담아 쓴 소설 ‘직지 세트’도 마련됐다.

한편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북포라이프’ 시즌2는 최근 고객들이 자주 찾는 도서 카테고리를 선정해 도서들을 연관 키워드와 함께 제안해 도서에 더 집중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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