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포토라인에 설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검찰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검찰이 검찰은 통상적 절차에 따라 이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포토라인에 모습을 나타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의 의지대로라면 정경심 교수는 검찰소환시 검찰청사 1층 출입문을 통해 출입하게 된다. 다만 소환일정이나 절차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정해진 바가 없다는 게 검찰 관계자의 입장이다.

검찰청사 1층 출입문을 이용한다면 포토라인 앞에 서게 된다. 수사공보준칙에 따라 검찰은 공적 인물의 소환이나 조사 사실이 알려져 취재 경쟁으로 인한 물리적 충돌이 예상될 경우, 본인이 동의한 경우 등에 한해 촬영을 허가하고 있다.

정경심 교수는 재판에 넘겨진 표창장 위조 혐의 이외에도 사모펀드의 설립 및 투자처 경영 등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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