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인 개천절에 태풍이 오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에 태풍의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민간 기상전문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사진=날씨누리

윈디닷컴은 다음달 초 태풍이 한바도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해당 업체가 제공한 날씨 전망 지도를 보면 다음달 2일경 태풍이 일본 큐슈 지방 남쪽을 지난다. 이어 3일에는 도쿄에 상륙, 한반도까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 해당 태풍은 생성도 되지 않은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태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태풍의 전단계인 열대저압부 역시 지금까지 발생한 바 없는 상태다.

한편 최근 타파를 비롯해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친 태풍은 총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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