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인기만큼 주인공들의 패션 또한 연일 화제다. 특히 극 중 ‘캐슬퀸’ 한서진(염정아), 오승혜(윤세아), 진진희(오나라)는 화려하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들에게 워너비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염정아

지난 방송에서 염정아는 민트색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 블랙 컬러의 체인 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캐슬 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염정아가 착용한 가방은 롱샴의 ‘아마존’ 제품.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와 플랩 부분에 버클 장식을 더해 트렌디하면서 여성스럽다.

#윤세아

13회에서 딸 차세리(박유나)의 하버드 입학이 위조였음을 알게된 오승혜(윤세아)가 이태원에서 주저앉아 오열할 때 입었던 패딩이 화제였다.

풍성한 퍼가 후드와 손목에 달린 베이지색 패딩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윤세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해당 패딩은 지춘희 컬렉션 18 F/W 제품으로 알려졌다.

#오나라

‘SKY캐슬’에서 러블리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진진희(오나라). 지난 17회에서 오나라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볼드한 귀걸이와 화려한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사한 스타일링 선보였다.

이날 오나라가 착용한 원피스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제품. 사랑스러운 프릴이 특징인 원피스다. 프리 사이즈라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사진=JTBC 'SKY캐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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