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가 아침부터 치명적인 뒤태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정선 전원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비가 많이 내리는 아침, 박소담은 염정아와 윤세아를 깨웠다. 하지만 염정아는 여전히 숙면 상태였고, 윤세아는 "너무 좋다"며 빗소리에 취했다.

두 사람은 방안에서 턴테이블을 발견했다. 옆에 심수봉의 LP가 있었고, 턴 테이블을 틀어 비오는 날과 어울리는 분위기가 완성됐다.

두 사람이 노래에 심취해 있을 때 뒤늦게 일어난 염정아는 노래에 맞춰 엉덩이 댄스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뒤태를 뽐냈다. 그는 "식사는 언제 하냐"며 아침 식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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