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x치타x백호x송가인이 '건강하고 아프지 마요'로 감동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Mnet '더 콜2'는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망의 파이널이 진행됐다. 윤종신(하동균 린 김필), 윤민수(송가인, 치타, 뉴이스트 백호), 유브이(노을, 엔플라잉, 딘딘), 소유(행주, 펜타곤 후이, 박재정)까지 뮤직 패밀리들의 상상을 초월한 고품격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엄마 나 은영이"라며 치타의 편지를 시작으로 백호(동호), 송가인, 윤민수가 자신의 어머니에 보내는 편지로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무대를 시작했다. 이들은 평소 부모님께 전하지 못했던 감사함과 미안함을 담았다.
무대가 끝난 후 치타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눈물을 펑펑 흘렸고, 노래 시작부터 눈물을 흘린 린은 "제가 너무 불효녀다. 그런 노래를 들으면 너무 눈물이다"고 했다.
노을은 "수식이 필요없이 직접적인 엄마, 아빠가 가사에 나오니 무장해제 되는 느낌이다"고 평했다.
관련기사
- ‘타짜: 원 아이드 잭’ 3일만에 100만 돌파…박정민 “쭉쭉 가보죠!”
- 백종원, 셋째 딸 배웅에 “엄마 말 잘 듣고 있어” 애정가득
- 윤계상 ‘말모이’ 류정환役 “실존인물 연기, 촬영기간 내내 초조했다”
- "대박예감"...UVX노을X딘딘X엔플라잉, '재껴라'로 유쾌한 무대(ft.슛돌이댄스)
- 하춘화, 팬과 30년만에 재회 “서운한 일? 전혀 無…동생으로 대해줘”
- "다시 태어나면 소유로"...린도 반한 소유팀의 '썸 비슷한것' 무대(ft.파격섹시)
- ‘TV는 사랑을 싣고’ 하춘화 “극성팬, 휘어진 못 새총으로 쏘기도”
- "역시 윤종신다운 곡"...'더콜2' 윤종신X하동균X린X김필, '훨훨'로 감동무대
- 하춘화, 6살에 데뷔 “최연소 앨범발매 기록...약 2500곡 발표”
- 터보 김종국·마이키X유브이 콜라보 신곡 '빠지러' 공개(ft.오리배 사죄)
- ‘공작’ 이효리, 윤종빈 감독 ‘자필편지’ 설득에 출연…2005년 재현
- ‘수작남녀’ 한보름, 이상준 ASMR 콜라보 “맥주 광고 같아”
- 골든차일드, 400m계주서 더보이즈에 역전승...女는 우주소녀가 1위 차지(아육대)
- ‘V-1’ 소나무 하이디-체리블렛 보라, 카더가든 “솔로앨범 꼭 만났으면”
- 한보름, 아재개그 폭발? 류승호 작가 “나랑 맞는 게 있다”
- NCT 드림, 트레이 제압하며 '아육대' e스포츠 최종우승...천러 10킬 달성
- ‘수작남녀’ 재희, 정크로봇 작업 중 화상 “병원 가야한다” 붕대투혼
- 체리블렛 지원, '아육대' 투구 금메달...있지 예지는 강속구 MVP
- 베리굿 조현·체리블렛 지원·있지 예지, 투구서 올텐 "실력 상상이상"(아육대)
- 백진희, 마약옥수수 예습? “그때 그 맛이 안 나요” 시무룩
- '더콜2' 윤종신 팀, 1차전서 더블찬스 사용...베스트 패밀리 됐다(종합)
- ‘맛남의 광장’ 박재범 “복숭아, 땅에서 나는 과일인 줄 알았다”
- 백예린, JYP와 계약만료→독립 레이블 시작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 백종원, 백진희표 마약옥수수 맛에 “뭐예유 이게!” 역정
- '삼시세끼' 냉장고 포화상태...염정아 "냉장고 하나 사야할 것 같아"
- 백종원, 황간휴게소 첫 장사에 “메뉴 5개 밀리면 주문 중단”
- '암수살인' 김윤석X주지훈 주연 실화영화..'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부산 암수사건
- 양세형, 황간휴게소 리얼 노동에 “이거 예능이라면서요?”
- 윤세아, 만두 빚기 꿀팀 전수 "양 끝에 바람 구멍 내줘라"(삼시세끼)
- 황간휴게소, ‘맛남의 광장’ 메뉴 정식판매…백종원 “레시피 주겠다”
- 염정아, 비 오는 아침 심수봉 노래에 비몽사몽 댄스 '치명적 뒤태'
- 박성웅X진영, ‘내안의 그놈’ 런던영화제 공식 초청…韓 코미디 저력
- 남주혁, '삼시세끼' 카레 먹방 합류...염정아·윤세아 환영의 박수
- 현빈-손예진, ‘협상’ 커플 드라마서 재회? tvN ‘사랑의 불시착’
- 남주혁-윤세아, 제작진에 1만원 걸고 2단뛰기 도전(ft.염코치)
- 헨리-기안84, 원진살 때문에? “서로 원망하면서 보낸다”
- 추석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일부해소...부산→서울까지 4시간40분소요 내일(14일) 정체
- 성훈, 공포의 아쿠아방 뿅망치 “2.5톤 덤프트럭이 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