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집 냉장고가 포화 상태가 됐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정선 전원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5만원을 가불받아 시장을 봐왔다. 장본 것들을 정리하기 냉장고를 열고는 박소담은 한숨을 쉬었다. 냉장고가 한 가득 차 이었었던 것.

앞서 이들은 사용하고 남은 재료는 물론, 남은 음식까지 모조리 냉장고에 킵했다. 그 결과 냉장고는 포화 상태가 된 것이다.

염정아는 "냉장고 하나 사야할 것 같아"라고 외쳤고, 윤세아는 "냉장고가 부족해"라며 자리가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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