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리얼 노동에 진땀을 뺐다.
13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맛남의 광장’에는 영동표고덮밥을 요리하게 된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비한 음식에 비해 손님이 없으냐며 걱정을 하던 양세형. 하지만 이는 기우일 뿐, 주문이 쉴 새 없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주문이 너무 몰려 장사가 어려울 것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세 사람은 각자의 파트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
이 중에서도 식사메뉴인 양세형의 영동표고덮밥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백종원이 맥시멈으로 생각한 주문 5개가 밀렸지만 양세형은 당황하지 않고 한번에 이를 해결해내며 어느덧 숙련된 기술자의 모습을 보였다.
속도가 빠르다고 디테일이 좋지 않은 것도 아니였다. 양세형은 음식 모양이 흐트러질까 전에 없이 집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사이 주문표는 또 몰려들고 있었고, 반복되는 노동에 양세형은 백종원에게 “선생님 이거 예능이라면서요”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앞에 리얼이 빠졌잖아 리얼”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암수살인' 김윤석X주지훈 주연 실화영화..'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부산 암수사건
- 백종원, 황간휴게소 첫 장사에 “메뉴 5개 밀리면 주문 중단”
- '삼시세끼' 냉장고 포화상태...염정아 "냉장고 하나 사야할 것 같아"
- 백종원, 백진희표 마약옥수수 맛에 “뭐예유 이게!” 역정
- 백예린, JYP와 계약만료→독립 레이블 시작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 ‘맛남의 광장’ 박재범 “복숭아, 땅에서 나는 과일인 줄 알았다”
- 백진희, 마약옥수수 예습? “그때 그 맛이 안 나요” 시무룩
- '더콜2' 윤종신 팀, 1차전서 더블찬스 사용...베스트 패밀리 됐다(종합)
- ‘타짜: 원 아이드 잭’ 3일만에 100만 돌파…박정민 “쭉쭉 가보죠!”
- 백종원, 셋째 딸 배웅에 “엄마 말 잘 듣고 있어” 애정가득
- 윤민수x치타x백호x송가인, '건강하고 아프지마요'로 눈물 펑펑(ft.린 오열)
- 윤계상 ‘말모이’ 류정환役 “실존인물 연기, 촬영기간 내내 초조했다”
- "대박예감"...UVX노을X딘딘X엔플라잉, '재껴라'로 유쾌한 무대(ft.슛돌이댄스)
- 하춘화, 팬과 30년만에 재회 “서운한 일? 전혀 無…동생으로 대해줘”
- "다시 태어나면 소유로"...린도 반한 소유팀의 '썸 비슷한것' 무대(ft.파격섹시)
- ‘TV는 사랑을 싣고’ 하춘화 “극성팬, 휘어진 못 새총으로 쏘기도”
- "역시 윤종신다운 곡"...'더콜2' 윤종신X하동균X린X김필, '훨훨'로 감동무대
- 하춘화, 6살에 데뷔 “최연소 앨범발매 기록...약 2500곡 발표”
- 터보 김종국·마이키X유브이 콜라보 신곡 '빠지러' 공개(ft.오리배 사죄)
- 윤세아, 만두 빚기 꿀팀 전수 "양 끝에 바람 구멍 내줘라"(삼시세끼)
- 황간휴게소, ‘맛남의 광장’ 메뉴 정식판매…백종원 “레시피 주겠다”
- 염정아, 비 오는 아침 심수봉 노래에 비몽사몽 댄스 '치명적 뒤태'
- 박성웅X진영, ‘내안의 그놈’ 런던영화제 공식 초청…韓 코미디 저력
- 남주혁, '삼시세끼' 카레 먹방 합류...염정아·윤세아 환영의 박수
- 현빈-손예진, ‘협상’ 커플 드라마서 재회? tvN ‘사랑의 불시착’
- 남주혁-윤세아, 제작진에 1만원 걸고 2단뛰기 도전(ft.염코치)
- 헨리-기안84, 원진살 때문에? “서로 원망하면서 보낸다”
- 추석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일부해소...부산→서울까지 4시간40분소요 내일(14일) 정체
- 성훈, 공포의 아쿠아방 뿅망치 “2.5톤 덤프트럭이 오는 느낌”
- 기안84, 헨리 화해식에 “연락하는 사람 없어” 외로움 토로
- 타쿠와, 우디고차일드와 '개성시대'서 자신만의 매력발산 '우디 탈락'
- 헨리, “이연복에게 중식 배웠다” 성훈도 인정한 짜장라면
- 펀치넬로, 도넛맨과 무대서 180표로 압승 "너무 큰 표차 충격"(쇼미8)
- 40크루 EK, 139표로 제네더질라에 리벤지 배틀 승리 "둘다 잘했다"
- 기안84, 네버엔딩 계단 최면술 “책에 이렇게 나와 있어!”
- "즐기는 사람은 못 이긴다"...최엘비, 김승민과 '상수'로 추억공유(ft.죠지)
- ‘나혼산’ 성훈, 역시 가수 출신? “말~이~죠~” 남다른 플로우
- "영비의 새로운 모습"...영비vs윤비, '트루먼쇼'로 진정성 전했다...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