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콜2' 베스트 패밀리는 윤종신 팀이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net '더 콜2'는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망의 파이널이 진행됐다. 윤종신(하동균 린 김필), 윤민수(송가인, 치타, 뉴이스트 백호), 유브이(노을, 엔플라잉, 딘딘), 소유(행주, 펜타곤 후이, 박재정)까지 뮤직 패밀리들의 상상을 초월한 고품격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모든 무대가 끝난 후 UV 패밀리가 윤민수 패밀리를 상대로 이기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상황, 최종 우승 패밀리를 가리게 됐다.

최종 후보로 윤종신 패밀리와 윤민수 패밀리가 오른 가운데 첫 대결에서 윤종신 패밀리가 더블 찬스를 사용했다. 윤민수 패밀리는 '님아'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결국 총 점 521점으로 윤종신 패밀리가 최종 승자가 됐다.

윤종신은 "저희들의 진심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 가기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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