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EBS 라디오 ‘경청’에서 컴백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3월 발표한 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 정세운은 잠시 기타를 내려두고 가을 감성 발라드 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경청’ DJ로 활동 중인 정세운은 오는 6일 밤 10시 방송에서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가져와 청취자와 함께 정세운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한다는 독특한 내용으로 앨범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무대 준비,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을 준비하며 생긴 에피소드 까지 모두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정세운은 ‘경청’ DJ로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정세운 컴백 특집으로 꾸려지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10월 6일 일요일 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