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11일 양준일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YES24 촬영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준일은 수트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특히 몸에 붙는 수트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그만의 아우라를 풍긴다. 특히 클래식한 구두를 신은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 “양준일 슈트가 너무 예쁘다”,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 사랑스러워요”, “굿굿 짱 멋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일은 에세이집 ‘양준일 MAYBE(메이비) 너와 나의 암호말’ 등을 출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