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탤런트 김진경과 래퍼 크루셜스타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이며, 패션, 그림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 지난 4월 게재됐던 바르셀로나 여행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지난 4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원정대 프로그램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했다. 관련 사진에서는 1년차 연인의 풋풋한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의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플 여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변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선셋 하와이언 셔츠'와 위트 있는 패턴이 돋보이는 '울오버 그래픽 하와이언 셔츠'로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을 연출하거나, 트렌디한 컬러와 크롭 디자인이 특징인 '래쉬가드'를 통해 둘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두 사람이 참가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캠페인은 디스커버리가 지향하는 탐험과 발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디스커버리 정신을 담은 여행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캠페인은 현재까지 77개 팀, 총 300여 명의 디스커버러가 참여했으며, 러시아, 아이슬란드, 칠레, 쿠바 등 전 세계 32개국을 탐험했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의 여행기를 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캠페인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디스커버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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