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돌 지난 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차예련이 스페셜 MC로 추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차예련은 앞서 출연했던 주상욱 방송분을 봤냐는 말에 “재미있게 봤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딸이 있지 않냐, 이제 두 살이냐”라고 근황을 물었다. 차예련은 “이제 돌이 막 지났다”라고 설명했다.

차예련과 주상욱, 두 사람 중 딸이 누구를 더 많이 닮았냐는 질문에는 “오빠를 90% 이상 닮은 거 같다”라며 “어떨 때 보면 저를 닮은 것 같기도 한데 (주상욱과) 정말 닮았다”라고 밝혔다.

남편이 육아는 잘 도와주냐고 하자 차예련은 “잘 도와준다”라며 “골프를 좋아해서 골프치러 가거나 집에 있거나, 당구를 치러 간다 본인이 운동선수인 줄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