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는 정해인이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에 감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정해인은 이날 낯선 사람들과 만나 자신안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즐거운 4시간의 소모임을 가졌다. 그는 드라마 ‘봄밤’ 이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로 바쁜 나날을 보낸 점을 언급하며 “오늘 뭔가 제대로 쉬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의 생각을 듣고 다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부분이라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에 대해서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라고 설명했다. 정해인은 감정이 벅차오른 듯 “이 시간이 소중한 것 같아요”라며 “아 진짜 되게 좋다, 되게 행복하다”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 펀딩은 이날 방송 중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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